일상

황조롱이 다섯번째 이야기

풍매화1 2020. 5. 29. 09:54

먼저 태어난 새끼들은 며칠사이 꽁지깃이 나왔다

먹이를 주면 너도나도 받아 먹더니 좀 컸다고 제법 경계하는 녀석도 있고

막내도 체구는 작아도 제 몫을 찾아 먹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제 둥지를 떠날 날이 점차 가까워지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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