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늦게 태어난 막내가 걱정이 되어 매일 매일 잘 지내는지 보게 된다
저보다 두배나 덩치가 큰 형제들 속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먹이를 줄때면 힘차게 고개를
들고 입을 벌리는것이 대견하기만 하다
오늘부터는 돼지고기 얇게 저민것을 작게 잘라서 주는데 잘 받아 먹는다
어미가 먹이를 날라다 주고 있지만 여섯마리 모두에게 골고루 먹이는건 무리가 있나보다
막내녀석 늘 배고파 하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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