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0일
매달 동기 해설사들과 함께 답사를 다닌지도 벌써 1년을 넘어서고 있다
작년 내내 박물관, 서울 성곽길등 한달에 한번씩 정기 답사를 했는데
우리팀의 사진과 기록 담당이신 양원수 샘이 계셔 난 너무 나태해졌던것 같다
그동안의 기록이 없는게 넘 아쉽기만 하다
2012년도 되었으니 맘 먹구 한번 발자취를 남겨 보아야겠다...ㅎㅎ
남이섬의 명물인 메타쉐콰이어 길에서....흰눈이 소복이 쌓였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하지만 모...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동행은 언제나
행복하다.............
남이섬 가는 도중 자라섬 겨울축제장에 들렀는데 아쉽게도 하루전에 끝이 났단다...ㅠㅠ
아쉬운대로 사진이라도 남겨본다
춘천 명물인 닭갈비...남이섬 들어가기전에 점심으로...
남이섬 들어가는 선착장 매표소에 설치된 눈사람이 넘 귀엽다...........
남이섬을 한바퀴 돌아볼수 있는 전기 자동차로 1인당 5천원이다 섬 둘레만 돌기 때문에 전기자동차를 타고 나서 중앙로 메인은 따로 돌아보아야한다 기사님이 간단한 남이섬 안내도 곁들여준다
남이섬은 사계절 모두 그 나름의 매력이 깃들어 있는듯하다
자연은 몇번을 다시 찾아와도 인간에게 행복감을 전해준다
그곳에 사랑하는이들과 함께 할때 가장 행복한 일이 아닐까........
해와달이란 라이브카페에서 부부가 노래를 한다는데 공교롭게도 월욜 화욜은 쉬는날이라 해서
못 듣고 왔다 담엔 꼭 들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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