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다리로 연결되어 들어갈수 있는 교동도
군사경계지역이라 교동도 입구에서 인적사항 작성후 임시 출입증을 받아야 들어갈수 있다
교동대교는 밤12시~새벽4시 사이는 통제기간이다
교동대교를 지나 처음 들른 남산포구
누가 낚시 좋아하는 사람 아니랄까봐 교동도 드라이브길에도 먼저 낚시 포인트부터 들러본다..ㅋ
대사리 물때라 물살이 장난 아니다
그 와중에 낚시하시는 분들이 몇 보여서 무슨 어종이 나오는가 물어보았더니 숭어 낚시를 하신단고 한다
강화도는 숭어 낚시를 많이 한다고 들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오늘은 물살이 너무 빨라 숭어 낚시는 어려울듯..
남산포구를 나와 월선포구로..
예전 배 다닐때 선착장이었던곳이라 남산포구보다 대중적인 느낌이다
이곳도 낚시하는분들이 있는데 물살이 빨라 다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ㅠㅠ
월선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 한컷 찍어주고 석모도행 마지막운행하는 배를 타러 석모도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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