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낚시이야기

태안 구름포 해변길 갯바위와 모항항

풍매화1 2015. 7. 7. 17:34

 

구름포 해변길 갯바위

 물대가 안 맞아 완전 간조여서 수심이 낮아 낚시를 얼마 못했지만

원투 던지자 마자 보리멸이 올라온 곳이다

갯바위로 내려가는 거리는 50여미터가 채 안되게 가깝지만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라 다소 험한곳이다

 

 

 

 

태안 모항항

방파제 옆 큰 바위 아래서 간조때 해녀들이 물질을 해서 기다리다( 저녁 7시 만조에 오후4시에 해녀들이 철수 한다)

4시 이후에 원투 낚시를 했는데 작은 놀래미 새끼들이 마구 올라온다

낚시하다보니 작은 배가 통발을 건져 올리는데 정말 많이도 설치해 놓았다

 

그래서 큰 고기들이 안 나오는거였나...

모항항도 나름 이름난 낚시터인것 같은데 요즘엔 정말 큰 고기 만나기가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