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용산사 맞은편에 위치한 화시지 야시장 예전엔 주로 뱀을 이용한 먹거리를 파는곳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남아 있는 곳에선 비단 구렁이며 커다란 노란색 뱀등을 볼수 있었고 요리도 만들어 팔고 있었다

고궁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해가 진후에야 찾은 용산사 용산사 앞 공원은 많은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것이 마치 한국의 파고다공원과 같다 용산사를 찾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은곳이고 저마다의 기원을 하기 위해 향불을 피워 눈이 매워 둘러보질 못할 정도였다 특이한건..

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라는 대만의 고궁 박물관 장개석 총통이 중국 본토를 떠나올때 진귀한 보물들만을 가져왔다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 30년을 보아도 다 못 본다고 한다 늘 사람이 엄청나게 밀리는곳이라 줄지어 떠밀리다 보면 제대로 관람하기도 힘들정도인 곳이라 가이드가 일..

타이베이에서 첫 일정으로 충렬사 교대식을 보러 갔다 태풍 마트모가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대만 여행길 태풍이 정말 오는걸까 싶게 맑고 청명한 하늘.. 드겁게 내리쬐는 햇빛이 대만의 첫 인상이었다 오후4시 교대식을 보러 갔음에도 쨍쨍 내리쬐는 햋볕의 위력이 대단하다..

태로각 협곡 자모교 부근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계곡 7월 20일(일)~23(수) 여행사: 노랑풍선 - 대만여행은 주로 노랑풍선 예약이 많은것 같다. 타여행사로 예약했으나 모객이 안되어 다시 노랑풍선으로 예약 대만에 도착해보니 연합상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5명으로 대부분이 노랑풍선 예..

이즈하라의 가장 중심부 티아라 쇼핑몰 바로 옆이라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5층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배낭을 멘 두사람이 들어가면 꽉 차서 모르는 사람끼리 타고 올라가기엔 민망하다 조식은 프런트 옆 식당에서 전통 미소된장국에 연어구이가 나온다 객실에 있는 드라이기는 무..

이즈하라는 당일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는곳으로 히타카츠보다 번화한곳이고 도보여행이 가능한곳이다 수선사- 최익현선생의 순국비가 있는곳이다 하찌만구 신사-임진왜란때 조선을 침략한 소서행장의 딸을 참배하는곳 오래된 녹나무가 많다 덕혜옹주 결혼기념 봉축비 조선통신사비..

부산에서 배로 한시간정도면 대마도 히타카츠 항에 도착한다 여기가 일본이 맞나? 이렇게 가까운데 걍 한국땅 해버릴까 보다.. 부산에서 대마도 가는 바다는 흑해(현해탄)라고 해서 파도가 심한 곳이라고 한다 대마도에 들어가는 날은 그나마 잔잔했는데 다음날 이즈하라항에서 돌아오..

일본 오사카 큐슈 4일 패키지의 마지막날 3일 내내 따뜻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았는데 마지막날은 비가 내려 우산을 써야했다 다자이후 천만궁 남장원 남장원은 와불상을 모셔 놓은 곳이다 모모비치해변과 후쿠오카 탑 후쿠오카의 쇼핑몰 캐널시티를 마지막으로 4일간의 오사카 큐슈 일..

유황온천에 연기를 붐으면 신기한 형상을 한 연기가 더욱 증가한다 6개의 테마를 가진 온천을 둘러 본후 무료로 족욕체험을 할수 있다 족욕을 하면서 셋째날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