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박물관 중에 하나라는 대만의 고궁 박물관
장개석 총통이 중국 본토를 떠나올때 진귀한 보물들만을 가져왔다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해 30년을 보아도 다 못 본다고 한다
늘 사람이 엄청나게 밀리는곳이라 줄지어 떠밀리다 보면 제대로 관람하기도 힘들정도인 곳이라
가이드가 일부러 저녁시간을 택해 관람을 하게 한다..
그 덕에 많이 줄 서지 않고 관람을 할수 있었다
대만의 보물들은 하나 같이 저걸 사람이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
올리브씨에 정교하게 새겨진 조각들이며 상아공안에 공이 17개나 들었다고 하고
속이 훤히 비치게 깎은 도시락통
그 유명한 배추 모양 옥과 삼겹살을 닮은 옥등..
박물관이 다 그게 그거지 했던 사람들에겐 정말 꼭 권하고픈곳이다
상아공
취옥백채(배추모양 옥)
육형석(삼겹살 모양의 돌)
고궁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라 자료 사진은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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