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로각 협곡 자모교 부근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계곡
7월 20일(일)~23(수)
여행사: 노랑풍선 - 대만여행은 주로 노랑풍선 예약이 많은것 같다. 타여행사로 예약했으나 모객이 안되어 다시 노랑풍선으로 예약
대만에 도착해보니 연합상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5명으로 대부분이 노랑풍선 예약자였다
항공사: 중화항공(CI) - 외국항공사였지만 대형 비행기로 대만 태풍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없이 이용할수 있었다.
기내식도 괜찮았고 한국어로 번역된 영화도 볼수 있다
호텔: freedom 호텔 - 타이베이 시내 외곽에 위치한 특급호텔로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도 좋고 깨끗하다
도원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라 마지막날 새벽시간에 비행기를 타기엔 좋은 거리이다
단점은 호텔에서 타이베이 시내까지의 거리가 40여분 정도라 관광지까지의 이동거리가 멀어 하루 일정이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난다
호텔 주변에 편의점만 이용 가능하다
룸은 기본이 트윈룸이라 더블룸을 쓰려면 요청을 해야 한다
호텔 서비스료가 하루에 2달러식 들어가서 4일간 8달러를 지불(대만 발마사지도 1달러의 팁을 따로 지불)
3박4일 일정
1일차(20) 인천국제공항 출발 - 충렬사 교대식 - 고궁박물관 - 용산사 - 화시지야시장 - 밤 10시 숙소 도착
2일차(21) 예류 지질공원 - 지우펀 - 중정기념당 - 발맛사지(옵션) - 서문정거리(옵션) - 101전망대(옵션) - 10시 숙소
3일차(22) 화련 태로각 협곡 - 아미족 민속공연 - 대리석공장 (옥 판매점임) - 7시 급행열차 신자강호로 타이베이역까지 두시간 소요 - 10시 숙소
4일차(23) 5시 기상 5시30 숙소 출발 - 7시 45분 도원국제공항 떠남
태풍 마트모로 인해 대만 타이베이 시내는 23일 휴교령과 회사도 임시휴뮤가 되었다
대만 도착해서 내내 맑은 날씨였는데 22일 태로각 협곡 관광후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태로각 협곡은 비가 오면 통제하는곳이 많아 이번 여행에서도 아쉽게도 연자구는 볼수 없었다
23일 새벽 비행기가 연착될거 같다고 해 잘못하면 대만에서 하루 더 머물러야할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이 23일 새벽에 태풍이 대만을 빠져 나가 예정된 시간에 맞춰 돌아올수 있었다
대형항공기였음에도 태풍 영향을 받아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 한동안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이번 태풍 마트모를 시작으로 8월엔 대만에 태풍이 많이 온다하니 가급적 8월 대만여행은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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