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떠나 본 1박2일 부산 자유여행- 감천문화마을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택시로 5천원정도의 요금이면 감천문화마을 도착

세명이서 버스 타느니 택시로 가는게 훨씬 나은듯 하다

감천문화마을 간식거리중 제일 신기했던 물방울떡

떡이 투명해서 엄청 신기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푸딩 같은 맛이었다

감천문화마을 안에 위치한 인형 박물관 입장료 4천원

작은 공간에 어찌나 많은 세계의 인형들을 모아 놓았는지  인형매니아들은 꼭 들러볼만한 곳인듯..

감천문화마을에서 국제영화거리로 이동해서 먹은 간식들

예전 생각이 나 제일 먼저 씨앗호떡을 사 먹었는데 처음 그 맛이 아닌 완전 다른맛이라 엄청 실망

꿀호떡 속에 씨앗 가득 채워주던 예전 맛이 아니었다 오히려 서면 젊음의 거리에 있는 호떡이 훨씬 맛있었다

신기했던 철판 아이스크림과 딸기 사탕(?)

그리고 저녁은 자갈치 시장에서 회정식과 생선모듬구이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