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항의 해안산책로는 오른쪽과 왼쪽 두곳이 있는데
오른쪽은 500여미터 가면 막힌 반면 왼족은 저동항까지 길게 이어져 약 두시간여가 소요된다
개인적으론 울릉도 관광을 하면서 해안산책로가 가장 아름다웠던것 같다
해안산책로의 좌우엔 모두 횟집이 들어서 있어 밤 늦게까지손님의 발길이 끈이질 않는다
도동항의 풍경들
반쯤 말린 오징어를 구워서 파는데 이를 피데기라 한다
완전 건조된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살도 통통해 씹는맛이 좋다
날이 안 더웠으면 많이 먹었을텐데 더운 날씨로 인해 마실것만 엄청 사 먹었다는...
도동항의 우측 해안로
아래 사진의 횟집까지만 개방되어 있다
지금부터는 저동항으로 통하는 좌측 해안로
도동여객선 터미날 뒷편으로 해안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은 현지인들의 낚시터이기도 하다
이곳이 현지인들이 주로 낚시하는곳으로 자리돔들이 많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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