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 휴양림엔 아주 특별한 체험 코스가 있다
스카이웨이 숲체험...
하늘 높이 쭉쭉 뻗어 올라간 메타쉐콰이어의 중간 높이까지 오도록 하늘길을 만들어 놓았다
땅에서 목이 부러져라 하늘을 쳐다보아야 메타쉐콰이어의 꼭대기를 마주할수 있지만 스카이웨이에선
메타쉐콰이어와 나란히 눈을 마주하며 걷는다
그 길 끝엔 스카이 타워가 있어 빙글빙글 돌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내려다 볼수 있게 된다
휴양림의 새로운 발상..
그저 신기할뿐이다..ㅋ
스카이타워의 단점은 빙글빙글 돌아 오르다 보면 꼭대기쯤엔 타워가 흔들려 멀미가 날수 있다는것이다
스카이웨이는 오후 5시면 마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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