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아쉬웠던 점이 이정표 안내가 넘 부실하다는것이다
네비가 되질 않아 지도에만 의존해서 찾아가야하는데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헤매이게 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용트림바위와 남포리습곡구조물도 한 장소에서 볼수 있는곳인데 가는 길이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찾는데 애를 먹었다
백령도 주민이야 지리가 훤하겠지만 초행길인 자유여행 관광객을 위해 좀 더 세심한 안내 표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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