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백령도

백령도] 신이 빚은 마지막 작품 두무진 육로 & 해상 관광

풍매화1 2014. 8. 12. 14:45

 백령도의 두무진 포구에서 탑승하는 두무진 유람선은 정해진 시간이 없다

20명 이상 모객이 되면 출발하고 오전엔 거의 없고 거의 오후 3시경에 출발하는것 같다

일요일 보단 토요일에 유람선을 타야 출항 가능성이 많다

두무진은 유람선을 타고 해상에서 보는것도 아름답지만 육로로 가서 가까이 보는 두무진 또한 장관이다

신이 빚은 마지막 작품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곳이다

서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맑은 바닷가 정경은 마치 동남아 어느섬에 와 있는 기분이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두무진(사진 위)과 육지에서 본 두무진(사진 아래)

개인적으론 유람선보단 육지에서 가까이 본 두무진이 더 아름다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