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에서 10여분만 이동하면 정조가 사도세자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한 조선시대 마지막 원찰인 용주사가 있다
1500원의 입장료가 있고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이 10시.1시 .3시에 있다
다른 사찰과 달리 왕궁의 형식을 따라 지어져서 홍살문과 입구에 해태상이 세워져 있다
정조가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님의 높고 높은 은혜를 설명한 부모은중경 설법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1790년 용주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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