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테마캠프 여행사의 버스 패키지 여행으로 돌아 본 강원도 고성 여행 외옹치항에 새로 개방했다는 바다향기로와 속초 중앙시장을 들러 고성 하늬라벤더팜을 다녀오는 코스라 하루 여유있게 동해바다도 보고 6월이 한창인 라벤더 꽃도 볼겸 해서 여행사 패키지 신청을 하고 광화문에서 6..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택시로 5천원정도의 요금이면 감천문화마을 도착 세명이서 버스 타느니 택시로 가는게 훨씬 나은듯 하다 감천문화마을 간식거리중 제일 신기했던 물방울떡 떡이 투명해서 엄청 신기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푸딩 같은 맛이었다 감천문화마을 안에 위치한 인형 박물..

일년에 한두번 딸과의 여행으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곤 한다 올해는 부산으로 계획을 잡고 안 가본곳 위주로 타이트하게 계획 잡지 않고 여유롭게 가고싶은곳을 돌아보기로 했다 첫날 KTX 기차로 부산에 10시 도착 송도에 해상케이블카가 생겼다고 해서 송도해수욕장을 첫 코스로 잡았..

안면도 밧개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블루아라 펜션 낚시를 예약한 방포항 섬마을호에서 5분거리라 예약하게 되었는데 대가족에서 커플룸까지 다양한 방들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커플룸에선 테라스에서 바로 바베큐를 해 먹을수 있어 편리했다 적은 규모의 방이지..

작년에 태안 네이처팜에서 열렸던 튤립축제를 우연한 기회에 가 보고 올해도 지난 19일부터 튤립축제가 시작했다고 해서 낚시하러 안면도에 내려간 김에 튤립축제를 보러 갔다 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는 꽃지해수욕장 인근 코리아플라워..

지난 월요일 고려산 진달래 축제 기간이라 강화도로 향했다 강화도를 그렇게 많이 갔는데 고려산 진달래를 처음 보러 간다 아마도 마니산 참성단에 오른이후 산에 대한 힘든 기억때문에 갈 생각조차 안했던것 같다 축제 기간이나 평일이라 적어도 백련사까지는 차로 갈수 있지 않을까 ..

작년에 튤립 축제장이었던 태안 네이처월드에서 제1회 수선화 축제가 열리고 있다 어느해 거제도 공곶이에서 처음 마주했던 수선화가 인상 깊어 올해 첫회로 열리는 수선화 축제가 반가워 찾아 나선길 결론은 아쉬움이 가득하다 작년 그 자리에서 본 튤립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였을까? ..

삼길포는 낚시하러 자주 가는곳이라 몇군데 펜션을 이용해 봤지만 대부분 오래된곳이었는데 이번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된 하늘바라기 펜션은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고 주인분도 친절한곳이다 취사 시설이 없는 방은 주중 5만원 삼길포 펜션들이 대부분 주중 5~6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날 그래도 봄이 가까이 왔음을 알수 있게 해준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 천리포 해안에 위치하여 수목원과 바다를 한번에 누리는 호사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좀 더 따뜻해진 여름의 길목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아도 좋을 곳 천리포 수목원이다.... 천..

단양 구경시장 자유 중식- 스카이워크와 잔도길 -구인사 코스 단양구경시장 무료주차장 옆에 청소년 문화의집이 있는데 이 건물 1층에 공중화장실이 있다 구경시장 입구에 마늘순대집이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맛은 그닥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시장 안에 줄서서 먹는 맛집이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