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방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방포비치 펜션 http://www.bangpobeach.com/flash/main.htm# 펜션 요금도 착한 금액이고 해루질 할수 있는 장비와 무한리필 바베큐가 매력적인곳이다 본래 모텔이었던곳을 리모델링 한듯싶다 침구가 깔끔하고 금방 세탁한듯 뽀송뽀송... 무한리필 바베큐는 1인당 만원..

태안 남당항을 찾아가다 우연히 들른 궁리포구 푸른 바다와 빨간 등대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조용한 포구이다 오늘의 목적지인 남당항 가까이에 차 세워 놓고 낚시하기 엄청 편한 장소라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하면서도 가 보았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한산한 남당항 방파제 이..

안면도 좌대를 이용하려면 구매항에서 출항을 하기에 구매항 가까운곳 펜션을 알아보다 발견한 네르하 펜션 구매항 주변엔 의외로 여러개의 펜션이 위치해 있다 안면도하면 꽃지 주변에만 자주 가봐서 구매항은 처음 가보게 된 곳인데 외진곳임에도 불구하고 펜션들이 많은건 낚시좌대..

늦은 밤 격포항에 도착해서 우연히 들어간 노을펜션 평일인데다 밤에 들어가서인지 엄청 싸게 얻을수가 있었다 낚시하려면 매번 새벽에 나가야하니 비싼 돈주고 펜션에서 자기가 아까운게 사실이지만 잡은 고기로 무언가를 요리해 먹으려면 또 펜션에서 잘 수밖에 없다 격포항 입구에 ..

서해에서 아름다운 절경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변산반도의 채석강 낚시를 다닌 후로 내 사진을 잘 안 찍게 된다 관광만 하면 사진 찍는다고 예뿌게 옷도 입고 멋도 내고 할텐데 낚시하면서 그럴순 없으니 어쩌다 낚시하면서 중간에 관광을 하게 되면 사진 찍기가 싫어진다..ㅋ 채석강 바..

무안을 그냥 떠나오기가 아쉬워 들른 증도 증도대교에서 저물어 가는 해를 바라본다 무안 홀통 좌대에서 감성돔을 한마리도 낚지 못해 우울해 하고 있으니 함께 철수하시던 맘씨 좋은 부부께서 감성돔을 맛이라도 보라며 나눠 주신다 증도의 검산항에 들러 회도 뜨고 물회도 만들어 맛있..

해마다 긴 행사기간을 마치고 받는 꿀같은 휴가 기간 올해는 낚시도 할겸 전라도 무안쪽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다 홀통유원지에서 감성돔 바지선(선상 좌대) 낚시를 가기로 해서 근처 괜찮은 펜션을 알아보던 중 바닷가 바로 앞에 조용하게 들어앉은 더휴 펜션이 맘에 들어 예약을 하고 찾..

국제꽃 전시관의 희귀꽃들 꽃박람회의 야외 정원 2016년은 야간 개장을 했는데 실내관은 저녁7시까지여서 그닥 실효성은 없었던듯 하다

과천 경마공원의 말 조각상 서울대공원 리프트를 타고 내려다 본 풍경들 리프트 1회 편도 금액은 5500원 동물원 입장료가 5천원으로 인상되었다 우리나라 두마리 밖에 없다는 로랜드 고릴라 중 암컷인 고리나 43세의 고리나는 23세의 남편 우지지에게 늘 먹을것을 빼앗긴다는..ㅠㅠ 로랜드 ..

요즘 서천은 주꾸미 축제가 한창이라 동백정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더구나 주말엔 나들이개들이 몰려 교통정체가 심하니 감안해서 서둘러서 출발해야한다 동백정은 본래 주차장이 따로 있으나 축제시기인만큼 임시주차장에 차를 대 놓고 10여분 정도 걸어서 가야한다 마량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