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키우는 웰시코기 모래
요녀석이랑 함께 갈수 있는곳이 남이섬이라 하여 강쥐와 함께 장거리 외출
일찌감치 서둘러 도착하니 강쥐를 데려 온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
아무래도 오후에는 사람이 많아지고 하니 강이지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은 다들 오전에 서둘러 오는것 같다



















전동카를 타고 남이섬 일주후 다시 중앙에 산책로를 따라 섬을 돌아본다
걷다가 만난 잔디밭에서 강아지 모래와 신나게 뛰어노는 딸을 보고 있자니 행복이란게 별거인가 싶다
주어진 환경에서 작은 행복들을 발견하고 만들어 나가는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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