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오키나와 패키지 둘째날 숙소 벨파라이소 리조트

풍매화1 2018. 5. 22. 14:06


오키나와 패키지의 둘재날 숙소인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벨파라이소 리조트

해변가에 위치해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이 아름답고 일본 호텔 답지 않게 널찍하다...ㅋ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어 리조트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필요한것을 사라고 할 정도이고 저녁식사와 아침을 모두 리조트 내에서 부페식으로 준다

리조트 바로 앞이 해변이라 해수욕하긴 좋지만 밤에는 거리가 너무 어두워 근처 항구에 가는것도 어려웠다

외진곳에 위치해 택시 잡기도 쉽지 않아 일단 호텔에 들어가면 나오는건 힘들것 같다

부페 식당 옆에 작은 선술식당을 운영하는데 몇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다



오월중순임에도 오키나와는 우리나라 한 여름 날씨 같았다

그나마 3일내내 날이 화창해 습하지는 않았지만 본격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 해양 레저외엔 다니기가 너무 힘들것 같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