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오키나와 2박3일 패키지- 마지막날 글라스 보트,오키나와 월드,우미카지 테라스

풍매화1 2018. 5. 22. 13:53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물고기를 볼수 있는 작은 배를 타고 바닷속을 볼수 있는 글라스보트 체험

왕복 이동시간 포함 한 30여분 탄것 같다

물속을 다니는 물고기를 보는 내내 저걸 낚는 낚시 체험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사실 오키나와의 가장 큰 기대는 선상낚시를 따로 하는거였는데 평일날 가다보니 모객이 안되어 선상낚시를 할수가 없었다  ㅠㅠ

그래서 자유여행 하려던것을 급선회하여 패키지로 다녀오게 되었지만..


언젠가 배 한척 떡하니 빌려서 맘껏 해외에서 선상낚시 해 볼날이 오려나...ㅋ














오키나와의 민속촌과 같은 오키나와 월드

그중에서도 교쿠센토란 종유석 동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종유석이 마치 커튼처럼 드리워진 동굴로 일방통행로라 들어가는곳과 나오는곳이 다르다

30여분정도 소요되며 별로 힘들지 않게 순탄한 길로 되어 있다

마지막에 올라오는곳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놓았다




오키나와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우미카지 테라스

카페와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2박3일간 오후2시 비행기로 들어가 오후4시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라 짧은 시간안에 많은곳을 보려다 보니 일본여행 패키지 답지않게 새벽에 일어나 움직여야하고 관광지에서도 오랜시간 머무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평일 모객이 되어 있는 일정이 2박3일뿐이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되도록 오키나와는 3박4일 일정으로 가보는걸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