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여행/제주도

사계항의 마라도 잠수함

풍매화1 2015. 12. 29. 16:49

아들과의 제주도 여행 중 어디가 제일 기억에 남느냐 물었더니

바로 잠수함 탄것이라고 한다

사계항에서 배를 타고 10분여를 달려 송악산 아래 잠수함 정거장으로 이동해

수심30여미터 아래로 내려가 바닷속 세계를 보는것이

신기했었나 보다

 

 

 

 

 

 

 

 

 

 

 

 

잠수함을 타기 전에 일행들끼리 잠수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는것은

무료로 제공이 되고

잠수함 안에서 여러장의 사진을찍어 주는데 이 사진들은 나중에

모니터로 확인하고 마음에 들면 장당 5천원에 구입을 한다

찍은 사진을 따로 메일로 보내주거나 하진 않는다

사진을 구입한 사람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운 받을수 있게라도 해주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