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내에서 40여분 거리의 외곽에 위치한 호텔로
도원 국제공항에선 15분 거리이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외관도 객실도 모두 심플하고 깨끗한 곳이다
주변에 큰 쇼핑몰이 있는것 같았는데 우린 일찍 나가고 밤 늦게 들어와서
주변 편의점만 이용할수 있었다
대만 편의점에 과일 맥주들이 많이 있었는데 자몽과 레몬 맥주가 나은것 같다
대만 전통주를 맛보고 싶으면 편의점에서 작은 병에 대만돈 50원에 판매되는 고량주가 있다
대만 식당에선 고량주가 2~3만원이라 마시기가 부담스러운데 편의점에 양도 적고 58도자리 오리지널 고량주 맛을 볼수 있는
술이 있다
화장품 케이스에 든 대만 밀크티는 내 입맛엔 별루..버블티는 그럭저럭
대왕 요구르트도 안에 든 알로에 향 땜에 별로..파파야 우유도 맛만 보고 땡!
편의점에서 파는 유명하다는 대만 음료를 하나씩 다 마셔보았는데
자몽이나 레몬 맥주가 제일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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