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train의 분천-양원-승부-철암 코스를 한시간 정도 타 보았다
분천역에서 오후5시 10분 차를 타니 해가 있을때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해가 진후엔 철암의 공장 야경을 보는것도 색다른 재미였다
분천역의 찰옥수수와 양원역에서의 5분간 정차중에 먹는 막걸리 한잔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다..ㅎ
분천에서 철암 구간을 지나는도중에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는데 기차안 천장에 야광 스티커가 있어 터널을 지날때면 하늘에서 빛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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