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에서 좋아만 보였던 중전 역할..
직접 해 보니 힘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3킬로나 되는 가채는 머리와 목을 압박하고 속에 갖춰입는 옷도 많구 버선과 고무신도 불편 불편...ㅋ
둘째날은 상궁...
일하기엔 상궁이 훨씬 간편하다
셋째날은 나인
앞으로 중전과 상궁 나인을 번갈아 가며 할것 같다...ㅎ
퇴사 그 이후...
4개월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소중한 경험을 했던것 같다
동료들과의 기억을 오랫동안 잊지못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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