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일욜 아침이다..
학교에 제출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인데 암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운동이나 하려고 호수공원에 나섰다가 메가박스에 걸린 장동건 주연의 위험한관계라는 영화가 발길을 잡는다
오늘 운동은 접고 혼자 조조영화로 하루를 시작하기로 한다
셴세이이판과 뚜펀위..
플레이보이와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자..
그 사랑의 이름은 다르지만 그들 각자의 사랑의 무게는 같은게 아니었을까..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진데...ㅠㅠ
영화를 보고 오늘은 맘껏 먹기로 한다 하루쯤은 다이어트도 잊어야지...
유정이와 스파게티집에서 둘이서 다 먹을수 있을까 싶게 시켰는데 다 먹었다..ㅋㅋ
우울한 날엔 한편의 영화와 맛있는 음식을 맘껏 먹는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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