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오션월드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체험학교 아이들과 케리비안베이에 가서 물놀이를 하곤했는데 이젠 좀 식상해진거 같아 외유를 하려고 오션월드에 답사를 다녀왔다

일산에서는 외곽순환로를 이용한후 새로 생긴 경춘고속도로를 타면 빠른 시간에 정체없이 갈수 있다

통행료는 승용차기준으로 편도 만원이 좀 넘는것 같다

7시에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오션월드에 도착하니 9시30분..

휴게소 들른 시간을 제외하면 2시간정도 소요되는것 같다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마다 차들이 꽉꽉..

새벽에 와서 아침을 먹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대인기준 입장료가 7만원으로 만만치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방학시즌이라서인지 많은 인파가 몰려있었다

좀더 많이 누리고 싶다면 일찍 집을 나서보기를...

오션월드 가는길에 팔봉산 계곡의 절경도  볼만하며 길가에 즐비한 찰옥수수도 한봉지 사서 먹어보길...

 

 실내존으로 작은 파도풀과 유아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익스트림존...단체는 대부분  이곳으로 입장하게 된다

 물썰매장...

 가장 인기있는 슬라이드들인데 두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는듯...

 유수풀과 수영장.......

대형 파도풀......... 

 인공호수에서 배도 탈수 있으며 호수를 따라 방가로가 설치되어 있다

 이벤트탕들이 곳곳에 있다

 

 서울 외곽순화도로 송추IC에 위치한 송추가맛골 ...

소갈비와 갈비탕이 유명한집이니 오가는길에 식사를 하는것도 좋을듯..

송추갈비 32000원~350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