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황매화

풍매화1 2008. 5. 20. 09:13

 겹황매화

높이 약 2m로, 죽도화·죽단화라고도 한다. 마을 부근의 습한 곳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줄기가 곧게 서고 녹색이며, 가지를 많이 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홑잎이며, 길이 3∼7cm, 너비 2∼3.5cm이다.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고,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난다. 턱잎은 가는 줄 모양이고 빨리 떨어진다.

꽃은 겹꽃으로서 5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지름 3∼4cm로서 곁가지 끝에 잎과 함께 핀다. 수술은 여러 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맺지 않으며, 꺾꽂이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관상용으로 시골 울타리나 절·공원 등에 많이 심는다. 일본 원산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황매화

촬영일:2008년 4월 17일

촬영장소:롯데 옥상공원

 

습기가 있는 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그늘에는 약하다. 높이 2m 내외이고 무더기로 자란다.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 3∼7cm이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잎과 같이 피고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견과로 9월에 결실하며 검은 갈색의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야생하는 것은 볼 수 없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고 있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for. plena)라고 한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학명 Kerria japonica
분류 장미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 습기가 있는 곳
크기 높이 2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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