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오름길을 홀로 걷다 지난 3월 마지막주의 주말은 유난히도 관광객들이 붐벼 관광지마다 주차장에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래서 비행기표 구하기도 힘들었고..ㅠㅠ 모두들 다가온 봄의 정취를 먼저 맞이하고픈 맘들이 제주로의 발걸음을 하게 만들었나보다 바람이 불긴 했지만 따스.. 섬여행/제주도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