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전 친구들과 함께 갔던 동학사 인근 카페 어썸 845

풍매화1 2020. 3. 11. 10:56


순천에 살던 친구가 다시

대전으로 이사를 하여 집들이겸 갔다가 인근 동학사에 바람쐬러 갔던날~


중학교때 이후로 처음인것 같은데 카페도 많이 생기고 음식점도 많고 정말 많이도 변했다 ....





많은 카페들중 괜찬은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어썸 845

요즘은 카페 내부뿐만 아니라 외관도 참 이뿌게 잘 짓는것 같다

카페 앞쪽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계룡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탁 트인 시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곳이다












알록달록 예뿌게 꾸며진 야외정원 테이블

이날은 비가 와서 나갈수가 없었지만

바로 아래쪽으로는 계곡과 연결되어 날이 따뜻해지면 가족단위 손님들에게도 인기가 많을법한 곳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