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보문사 가는길~

강화 석모도도 이제 다리를 통해 들어갈수 있으니 섬이라 할수 없겠다

강화 석모도 보문사 가는길에 들른 아로니움 레스토랑

글램핑징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넓은 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곳이다

가격대가 꽤 나감에도 불구하고  커피도 사서 마셔야 하는곳

식사를 주문하면 음료는 20% 할인이라고 하지만 후식 커피 한잔 정도는 써비스로 나오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는곳이다

 와규 크림파스타는 매운맛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매운맛이 나지 않았던 오히려 와규 크림파스타보다는 개인적으로

감바스가 더 나았던것 같다

매년 12월 초에는 한번씩 가게 되는 석모도 보문사

갈때마다 보문사 매애불까지 오르는데 힘든 계단길이지만 오르고나면 펼쳐지는 광활한 강화 바다의 모습에 가슴이 뻥 뚤리는것 같다

강화 석모도 보문사의 전통찻집

보문사 주위로 은은하게 퍼지는 인삼과 대추의 진한 향이 발길을 멈추게 만들어 들어가 본곳

몇번을 강화 석모두 보문사에 오면서도 처음 들어가 본다

인삼차를 시키면 인삼정과가 함께 제공되고 예쁜 유리 주전자에 담겨 리필을 해서 마시면 된다

생강차는 완전 큰 찻잔에 한 대접

나무꽂이가 꽂혀 있어서 젓는 용도인가 했더니 계피향이 우러나오게 넣어 놓는거였던거 같다 

차 종류는 기본이 8천원선

직접 우려서 제공해주니 맛과 향이 더욱 진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