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찬 겨울날 동해 겨울바다를 보러 떠나본다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를 막힘없이 내달려 다다른 양양의 휴휴암
거칠게 몰아쉬는 숨같은 하얀파도가 부서지고 얼굴을 때리는 찬바람에 볼이 얼얼해져도
내리꽂는 강한 햇살 한줌에 의지해 바다를 보며 온 몸을 지탱해 본다
휴휴암 이름처럼 내게도 편안한 안식을 주길 바라며...
찬바람에 내동냉이 쳐졋던 언 몸을 녹이려 들렀던 나폴리아 카페
유명세에 비해 내부는 그냥 창고 같던 그저 자연의 덕을 입어 유명해진곳인듯...
'국내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 패키지여행]고성 외옹치항 바다향기로와 속초중앙시장 건봉사 하늬라벤더팜 (1) (0) | 2018.06.05 |
---|---|
여행사 버스 여행 1]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단양 잔도길,구인사 (0) | 2018.03.24 |
흐르는 소양강 강물처럼~ (0) | 2017.12.07 |
홍천]무궁화 공원내 홍천 향토사료관 (0) | 2017.06.11 |
홍천] 아름다운 공원이 인상적이었던 수타사 (0) | 2017.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