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남양주 수종사

풍매화1 2017. 12. 7. 14:24

 

겨울의 한자락을 밟고서서 이제 마음의 짐을 내려 놓으려한다

수종사 일주문을 지나며 한자락 수종사 계단을 오르며 또 한자락 인연의 끈들을 차곡차곡 밟으며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들을 가슴 깊이 봉인해본다

언젠가 봉인이 해제되는날 편안한 맘으로 떠올릴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