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타사
여행사 버스 패키지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들렀다가 홍천 수타사를 오는 코스였는데 버스가 길을 19키로나 잘못 가는바람에 다시 돌아서나오는데 40여분 지체되는 바람에 일정이 늦어져 수타사 도착을 늦게 하여 점심을 오후2시에나 되어 먹을수 있었다
시장이 반찬이라 했던가 배가 고팠던 차에 더덕구이 백반에 나오는 더덕구이와 함께 나온 청국장을 어찌나 맛있게 후딱 먹어 치웠는지 모른다..ㅋ
홍천도 가평만큼이나 잣 생산이 많은듯 특산품 가게에 잣이 많고 막걸리도 잣 막걸리이다
입구에 있는 잣모양의 조형물 의자
수타사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수타사 산소길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여행사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시간에 쫒겨 산소길도 못 가본것이 넘 아쉽다..ㅠ
다음에 또 가볼날이 있겠지...
수타사만 한바퀴 돌아보고 다음 일정을 위해 버스로 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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