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은 아직은 꽃이 피는 시기가 아니라 봄을 만끽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워낙에 넓은곳이라 관람차를 탑승해서 돌아보기로 했다
관람차는 동문 입구로 입장해서 왼쪽방향 꿈틀정원에서 따로 매표를 하면 된다
중간에 한곳에서 정차를 할때 내렸다가 관람후 다음시간 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냥 처음 탑승한곳까지 타고 가기로 했다
소요시간은 약 20분 정도 되고 관람차 안에서 각각의 정원을 지날때마다 안내 방송이 나온다
순천만 국가정원 홈페이지 http://www.scgardens.or.kr/
관람차 요금은 1인당 3천원
승객을 많이 태울수 없어 성수기가 되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것 같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능수매화
홍매화 청매화 두가지가 있다
매화를 제외하곤 아직 잔디도 나무도 푸르름을 찾지 못하고 겨울속에 머물러 있는중이다
한달여정도 더 지나야 푸르름을 만끽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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