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아무나 갈 수 없어"
"힘들게 가도 독도에 발을 디딜 수 있는 날은 일년에 며칠 안된대"
평소 우리가 접하고 듣는 독도에 관한 말들입니다
도대체 독도의 접안 시설이 어떠하길래 늘 갈 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걸까?
왜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조차 쉽게 갈 수 없는 건지..
우매한 저로서는 독도에 대한 이러한 인식들이 심어진 것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땅이고 우리 섬인데 방파제를 더 튼튼하게 쌓아 아무리 파도가 심해도 배를 접안할 수 있고 독도 구석구석 우리 모두가 다닐 수 있게 한다면 자연스레 분쟁의 소지는 없어지게 되는게 아닐까요?
겨우 독도의 선착장에서 30분 머물려고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세시간이 넘게 달리고 울릉도에서 또 1시간 30분이란 긴 뱃길을 달려
가야 한건지..
독도는 언제든 갈 수 있는곳이 되어야 합니다
평생에 한번 겨우 갈까 말까한 곳이 아니라 휴양지 관광지가 되어 우리 국민들이 자연스레 찾는곳이 되어야 감히 그 어느 누구도 딴 마음 딴소리를 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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