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생들과의 일년에 한번 함께 하는 여행 코스를 올해는 부산에서의 1박2일로 결정했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래해변의 대명사 해운대를 떠올리며
한껏 꿈에 부풀어 찾은 해운대 해수욕장
하지만 아름다운 모래사장은 온데간데 없고 모래더미만 가득가득...
모래산에 가려 바다가 안 보일 지경이었다
한참을 걸은 후에야 겨우 백사장을 찾아 기념사진 한장!
해운대 모래사장 복원사업중이라는데 언제쯤 아름다운 해변을 다시 볼수 있는걸까?
해운대 바닷가에 몰려있는 갈매기들한테 새우깡을 던져주는 이들이 있어
사람들에게 떼로 달려든다..바로 머리 위에서 갈매기떼가 날아대니 웬지 무서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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