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부산직할시

역동적인 도시 부산으로의 여행 -해동용궁사-

풍매화1 2010. 2. 2. 13:44

 

2010년 1월 29~30일

   1박2일간의 부산여행

 

 십수년만에 다시 찾은 부산은 많이도 변해 있었다

마치 생전 처음 가보는 도시인듯한느낌으로 다가왔다

KTX를 타고 세시간만에 부산에 도착 부산역에서 렌트를 해 움직이니 비용이 좀 들긴해도 자가용으로 움직이는것보다 훨씬 덜 힘들고 여유가 있었다

첫번재 코스가 대부분의 절이 산속에 위치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바닷가에 위치한 해동 용궁사이다

부산역에선 정체없이 갈때 4~50여분 정도 소요되었다

 입구부터 눈길을 끈 십이지신상 관광객들은 서로 자기띠 앞에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준다는 표지석이 눈에 띄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바다를 마주하고 절벽을 뒤로한 용궁사의 멋진 절경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부턴 아름다운 용궁사의 모습...

사진 찍는 솜씨가 없음이 이렇게 안타까울수가..

 

 

 

 

 

 

 혼자하는 여행이 가장 서글플땐 함께 사진 찍을 사람이 없다는것... 아쉬운데로 혼자 사진찍기...

 

 

 

 

 

 

 

 

 

 

 

 

관음보살상에서 내려다본 용궁사 전경....

 

 

 

 

용궁사는 밖에 모셔진 불상들은 무지 큰데 대웅전 안의 부처님은 아주 조그마한것이 특이했다

 

 

 

 

해동 용궁사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