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2012년 5월5일~6일

 

                   왕지등대마을

전기차를 타고 뗏목타기등 갯벌체험을 하러 이동한다

 

사람의 힘으로 줄을 당겨 움직이는 뗏목이다

바닷물속에는 수초가 많았는데 잘피라는 식물이라고 한다

마치 연못처럼 물을 정화해주는 식물이란다

 

 

미조항에서 이 배를 타고 5분여 정도면 조도에 닿는다

섬안의 또 다른 섬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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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보리암에 오르는길..

이성계와 관련된 이름이 붙은곳이다

제2 주차장에서부터 1킬로 정도 오르면 보리암에 닿는다

제1주차장에서 제2주차장까지 셔틀이 운행하며 왕복 2000원이다

 

해수 관음상 옆쪽으로 쌍홍문 가는 길이 있는데 힘들거 같아서 내려 가지 않았더니 다녀오신분들이 넘 아름답다고 하신다

필수 추천코스라니  다음에 가게 되면 꼭 들러 보아야겠다

 

 

 

 

 

보리암의 해수 관음상....

 

 

 

보리암전 3층석탑......

                    

                      

 

 

 

 

 

 

 

 

석방렴 체험을 하는 홍현해우리마을이다

석방렴 체험은 원시 어업체험으로 밀물때  들어온 물고기를 돌로 둑을 쌓아 썰물때 나가지 못하게 하고 물고기를 잡는 체험으로

어른 2만원 아이는 만원이다

갈아입을 여벌옷과 바닥이 돌 천지이므로 물에서 신을 신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시더라도 운동화 종류여야지만 발이 아프지 않게 물고기 잡는데만 전념할수 있다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나 구이를 해서 먹을수 있다

 

 

 

 

 

어촌마을은 여름에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갯벌에서 조개잡기와 밤에 횃불을 들고 낙지잡이도 할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다시 한번 가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