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이모가 늘 혼자 있는 냐옹이가 불쌍하다고 우리집에 데려다 놓았다
또또 보낸지도 얼마 안되어 맘이 안 좋은데 이번엔 냥이라니...
별로 내키진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내가 안 데려오면 딴데 줘 버린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데려왔다
다이아 이녀석 헌데 어찌나 소심한지 조금만 큰 소리나도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그래도 자기 엄마 안 찾고 잘 지내주니기특하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의 길을 걷다 (0) | 2010.04.25 |
---|---|
프로필 사진 (0) | 2009.09.03 |
한택식물원에서... (0) | 2008.10.13 |
영훈의 첫 영어 말하기 대회 (0) | 2008.07.24 |
유정이의 생일 잔치 (0)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