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심쟁이 다이아

풍매화1 2009. 3. 16. 13:49

아이 이모가 늘 혼자 있는 냐옹이가 불쌍하다고 우리집에 데려다 놓았다

또또 보낸지도 얼마 안되어 맘이 안 좋은데 이번엔 냥이라니...

별로 내키진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내가 안 데려오면 딴데 줘 버린다고 하니 어쩔수 없이 데려왔다

다이아 이녀석 헌데 어찌나 소심한지 조금만 큰 소리나도 삼십육계 줄행랑이다

그래도 자기 엄마 안 찾고 잘 지내주니기특하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의 길을 걷다  (0) 2010.04.25
프로필 사진  (0) 2009.09.03
한택식물원에서...  (0) 2008.10.13
영훈의 첫 영어 말하기 대회  (0) 2008.07.24
유정이의 생일 잔치  (0) 2007.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