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괭이눈

풍매화1 2008. 5. 20. 09:48

 

 

 

괭이눈

괭이눈풀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범의귀과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개화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꽃색
        
잎은 대생하며 엽병이 짧고 길이 0.5-2cm, 폭 0.5-1.8cm로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안으로 굽은 둔한 톱니가 있다. 꽃 바로 옆의 잎은 황색을 띤다.
열매
삭과는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끝에 1개의 봉선이 있어 햇볕하에서 보면 괭이의 눈과 같아 괭이눈이라 한다. 종자는 다갈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전체에 유두상의 잔돌기가 있다.
화경(花莖)은 높이 5-20cm로서 털이 없으며 뻗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지만 모여서 나지않고 마디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mm정도로서 연한 황록색이며 화경이나 가지 끝에 모여서 핀다.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곧게 서며 길이 1mm정도로서 둥글고 꽃잎은 없다. 수술은 4개이고 길이 0.5mm정도로서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받침과 대생하고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다.
뿌리
줄기가 옆으로 뻗어가면서 지면에 닿는 부분에서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에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화경(花莖)의 높이는 5-20cm이다.

범의귀과

 

 

꽃이 필즈음이면 가운데 부분이 노랗게 변하는데 어디까지가 꽃이고 어디가지가 잎인지 구분이 안간다.
열매가 맺히면 햇살에 지긋이 감긴 고양이의 눈 같은 모양이 나타나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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