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볼만한 곳

캐니빌리지

풍매화1 2007. 11. 28. 16:46
캐니빌리지(Canny Village)의 "캐니(Canny)"는 우리 홍보전시관의 소재인 캔(Can)을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부르기 쉽도록 이름붙인 것으로, 홍보전시관의 캐릭터 이름이기도 합니다. "Canny"라는 단어는 "검소한, 알뜰한"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캔 재활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와도 서로 통합니다.

캐니빌리지는 "캐니"가 태어나 생활하면서 캔의 생산, 소비, 재활용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마을로서, 여느 마을과 마찬가지로 오염물질 발생 등 환경문제를 안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캐니가 아기자기한 그의 마을로 여러분을 안내하여 드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캐니빌리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환경전시관인 캐니빌리지는 오염된 지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전시관 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쓰레기로 인해 오염되는 지구의 실상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어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캐니빌리지의 소개와 견학시 도움이 되는 내용 등을 전합니다. 환경 및 재활용에 대한 도서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캐니빌리지를 찾아오는 어린이들은 언제든지 환경과 재활용에 대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캔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를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으로 캔에 대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공해로 인해 사라진 생물을 소개하고 어린이 스스로 자연보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환경보호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보여줍니다. 가정에서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방법을 놀이와 영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캐니마을이 캐니의 노력을 통해 변하는 모습을 3D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줍니다. 상점에서 재활용마크와 유통기한 확인교육을 놀이를 통해 배웁니다.  

캔을 올바르게 소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캔은 중요한 재활용 자원이므로 반드시 분리수거를 해야 하며 이와 같이 분리수거 된 캔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를 배웁니다. 다양하게 구성된 코너에서의 활동을 통해 캔의 가치를 깨닫게 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재활용 방법, 나아가 환경보호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의 움직임에 따라 철캔과 알루미늄캔을 분리하는 첨단 영상게임입니다. 캔의 원료에서부터 캔의 제조과정까지를 모형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115년된 캔에 대한 일화를 매직비젼을 통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캔의 량과 재활용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캔의 탄생과 발전상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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