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장고항 원투낚시]인생최대어 광어를 건지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은 성낸 울음을 토해내고 바다는 바람의 울음에 화답하듯 일렁인다 예정되었던 선상낚시는 담날로 연기되고 잔손맛이라도 볼 요량으로 당진 장고항으로 향했다 외항쪽은 불어닥치는 맞바람에 도저히 낚시할 엄두도 못내고 그나마 바람 덜한 내항쪽에 자릴 잡.. 전국낚시이야기 201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