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학생인 큰 아이가 과외해서 번 돈으로 생일선물을 사들고 왔다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선물이라 모하러 샀냐고 겉으로 말은 했지만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 선물도 다 준비할줄 아는 어른이 되었구나 싶어 기특하기만 하다
지금처럼 바르고 착한 어른이 되어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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