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북촌 가는 길

풍매화1 2017. 11. 20. 07:37

 

2주 연속 서울 나들이길

북촌을 꼭 한번은 가보고싶던곳이었는데 바다 상황이 안 좋아 낚시를 안 간 덕에 서울로 발길을 옮긴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이런 옛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이 있다는것이 신기하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삼삼오오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따뜻한 봄이 오면 나도 딸아이와 함께 멋진 한복을 입고 북촌을 걸어봐야겠다



 

 

 

 

 

 

 

 

 


북촌 안에 숨겨진 보석같은 갤러리들

다양한 미술 작품을 볼수 있어서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시간이었다




 

 


 돌아오는길에 들러 본 청계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한 빛초롱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