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인 용머리 해안
처음 갔을때는 물때가 안 맞아서인지 중간에 끈겨 다 못보고 왔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돌아볼수 있었다
입장료는 2천원으로 두배가 올랐다 ㅠㅠ
용머리해안 입구는 하멜상선쪽과 반대편에 또 한곳이 있다
양쪽에 모두 매표소가 있다
용머리해안로 곳곳에 해녀 할머니들이 소라와 멍게등 해산물을 한접시에 만원씩 팔고 있다
전에는 더 비쌌던거 같은데..
암튼 신선한 해산물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 멍게와 뿔소라를 섞어서 한접시 채워 주신다
제주의 바다 내음이 그대로 담긴듯...ㅎ
위의 돌문을 지나면 반대쪽으로 나가는 가파른 돌계단이 나온다
돌계단을 힘들게 오르면 나오는 용머리해안 생성 안내문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중 하나가 용머리 해안이 아닐까..
자연이 허락한 시간에만 드나들수 있어 더욱 특별한곳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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