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튤립 축제
생각보다 큰 규모여서 깜짝 놀랐던...
관광차도 어머어마하게 오고 튤립이 정말 많았다
오후에 5시쯤 입장해서 튤립도 보고 행사장내에서 저녁 먹고 해가 지면 불빛축제까지 보고 나오니 입장료 9천원이
아깝지 않았다
행사장내를 운영하는 관람차 3천원에 탑승할수 있다
튤립축제의 메인인 전망대
이곳에 오르면 정원에 조성된 태극기 모양의 튤립과 남대문등 다양한 문양을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각양각색의 튤립과 수선화가 가득 차 정말 꽃축제에 온게 맞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지고 점등이 되니 낮과는 또 다른 운치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
한가자 아쉬운점은 세계의 음식코너에는 다양한 음식이 없고 자연식당이란 한식부스는 휴게소처럼 자율식당을 운영하는데 각각의 반찬이
넘 비싸고 맛도 그닥인데다 양도 적다는것이다
행사장에 한번 입장하면 재입장을 할 수 없는만큼 먹거리의 수준을 더 높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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