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트릭아이& 아이스 뮤지엄] 딸과의 홍대 나들이

트릭아트는 제주도에서도 보고 곳곳에 전시관 안에는 한두개씩 있어서

아이가 식상해 하지 않을가 했는데 여전히 아이들은 사진 찍는게 신기하고 재미있나 보다

하긴 나도 막상 찍어보니 재미있더라만은..

작은 공간에 그림 하나만으로 사람들을 붙잡아 두는 신기한 공간이다..ㅎ

홍대의 트릭아트는 요즘 중극인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듯 했다

 

트릭아이와 아이스뮤지엄 러브 박물관을 한곳에서 관람 할 수 있다

 

 

트릭아이 뮤지엄과 아이스뮤지엄은 재입장이 불가하다

인기 있는 포토존은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기도 하다

 

 

 

 

 

아이스뮤지엄은 정말 너무 추워서 오래 머물수가 없다..

그 추운 와중에서도 곳곳의 장소에서 사진 찍고 얼음 미끄럼틀도 타고 아직 아이는 아인가 보다..ㅋ

 

카니발 코너가 따로 있는데 제주에 있는 케이팝 플레이 박물관에 있는 시스템처럼 자신의 사진을 찍어 전송하면

여러개의 캐릭터가 되어 춤을 추는 기계가 인기가 제일 많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