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 - 퍼시픽 리조트 1

휴양지를 그다지 선호하진 않지만

갑자기 휴가 계획을 세우다 보니

갈 수 있는곳이 세부..

3일간의 짧은 일정이라

퍼시픽 리조트 한곳에서 머무르는 여행사 패키지로 세부로 출발

 

 

 

 

 

근무를 마치자마자 세부 퍼시픽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 인천 공항으로 ..

시간이 조금 남아 공항 탐사(?)를 하던 중 아주 갠찬은 휴식 장소를 발견

편안히 누워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곳이 있었다..ㅎ

담에 가면 다시 찾을수 있으려나...

 

 

세부 퍼시픽 리조트 앞엔 천연비치가 조성되어 있다

헌데 우리나라 서해안처럼 밀물 썰물이 있어 물이 빠졌을때는 바닥이 다 드러나 보인다

첫 날 아침 눈 뜨자마자 해변가로 갔는데

푸른 옥빛 바다가 아닌 물 빠진 해변이라 적잖이 실망...

 

퍼시픽 리조트에 3일간 조식은 늘 같은 메뉴...ㅋ

 

빌라식 리조트이고 룸 형태에 따라 등급이 나뉘는것 같다

퍼시픽리조트의 메인은 바로 긴 방파제를 따라 걷는 이 길이다

300여미터 걷다 보면 리조트 자체에서 운영하는 아일랜드 호핑을 할 수 있는 방카를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온다

나는 여행사 패키지라 이용하지 않았지만

리조트에서 바로 이용하면 편리 할듯..

 

 

 

 

 

막탄 재래시장 투어

아주 작은 규모의 시장이랄 것도 없는 과일가게와

생선 가게 그리고 구멍가게들이 있다

 

세부에서 가장 맛있었던 망고와 망고스틴

 

 

트라이시클이라는 막탄의 대중교통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