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어느 님의 블러그에 올려논 사진 속의 청산도가 넘 아름다워 가져와 봅니다-
4월의 청산도가 유채꽃과 어우러진 정경이 가장 아름답다 하는데 가 볼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느곳이든 때를 잘 맞춰 가야 그곳의 가장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수가 있는데 말이죠
운항시간은 기상현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세요.
청산농협 061-552-9388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061-550-6000 또는 1544-1114
네비주소 전남 완도군 군내리 1255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아래 운항표는 ★ 2014년 3월 17일(월)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회 | 06:30 | 사량아일랜드호 | 06: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2회 | 0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08:00 | 사량아일랜드호 | |
3회 | 09:30 | 사량아일랜드호 | 09: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4회 | 11: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1:00 | 사량아일랜드호 | |
5회 | 13:00 | 사량아일랜드호 | 13: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6회 | 14: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4:30 | 사량아일랜드호 | |
7회 | 16:00 | 사량아일랜드호 | 16: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8회 | 1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8:00 | 사량아일랜드호 |
1회 | 05:50 | 사량아일랜드호 | |||
2회 | 06:0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06:00 | 슬로우시티청산도 | |
3회 | 06:40 | 신안호 | 07:10 | 사량아일랜드호 | |
4회 | 07:20 | 슬로우시티청산호 | 07:50 | 신안호 | |
5회 | 08:1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08:3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6회 | 08:30 | 사량아일랜드호 | 09:20 | 아시아슬로시티1호 | |
7회 | 09:20 | 신안호 | 09:50 | 사량아일랜드호 | |
8회 | 10: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0:30 | 신안호 | |
9회 | 10:4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1:2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0회 | 11:20 | 사량아일랜드호 | 12:0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1회 | 12:00 | 신안호 | 12:40 | 사량아일랜드호 | |
12회 | 12:4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3:20 | 신안호 | |
13회 | 13:2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4: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4회 | 14:00 | 사량아일랜드호 | 14:4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5회 | 14:40 | 신안호 | 15:20 | 사량아일랜드호 | |
16회 | 15:1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6:00 | 신안호 | |
17회 | 15:5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16:40 | 슬로우시티청산호 | |
18회 | 16:30 | 사량아일랜드호 | 17:20 | 아시아슬로우시티1호 | |
19회 | 18:00 | 슬로우시티청산호 | 18:00 | 사량아일랜드호 |
* 승객 1인 요금(일반) : 완도 → 청산도 (7,700원) ⁄ 청산도 → 완도 (7,000원)- * 2세~초등학생(50% 할인) : 완도 → 청산도 (3,900원) ⁄ 청산도 → 완도 (3,500원)
- * 중고생(10% 할인) : 완도 → 청산도 (7,000원) ⁄ 청산도 → 완도 (6,300원)
- * 65세 이상 경로(20% 할인) : 완도 → 청산도 (6,300원) ⁄ 청산도 → 완도 (5,600원)
* 차량도선 왕복구매는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하시면 됩니다(카드결제 가능). 도선 왕복구매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 청산도 → 완도 도선시 필요하며 선착순으로 도선 가능합니다.
- - 경승용차 : 40,000원
- - 소승용차 : 45,000원
- - 중형승용차 : 49,000원
- - 승합차(12인승 이하) : 55,000원
- - 승합차(15인승 이하) : 60,000원
- - 승합차(25인승 이하) : 129,000원
- - 승합차(25인승 이상) : 235,000원
가장 많이 알려진 슬로우길 1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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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도의 관문인 도청항부터 선창(부둣가)를 따라 걷는 미항길은 관광객, 상인, 주민, 청산도 농특산물이 한데 모이는 길로 바닷가 삶의 활기가 넘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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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락리에 있는 동구정이란 오래된 우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길로 동구정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항상 같은 수위를 유지한다하여 신비의 우물이라고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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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화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의 명장면
주인공 세 사람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구불구부한
돌담길을 걷는 장면이 촬영된 길입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길에
수놓아지면 언덕 위에는 드라마 봄의왈츠 세트장이
한폭의 그림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
- 화랑포에서 새땅끔을 연결하는 길로 먼 바다에 파도가 일면 그 모양이 꽃과 같다하여 꽃 화, 파도 랑자를 써서 화랑포라 부릅니다.
도청항 방문자센터
청산도의 관문 도청항에 세워진 방문자센터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1년 새롭게 리모델링되었습니다. 승선권 구매 및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어판장이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길
복지회관을 지나 푸른 바다가 동무처럼 따라 붙는 길에 청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삶을 주제로 한 사진 갤러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도심 속 전시관처럼 멋스럽지 않지만 바다냄새, 파도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락리 노송(곰솔)
도락리 해변을 따라 서 있는 나무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곰솔입니다. 땅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지대에 청산도 사람들은 이렇듯 곰솔을 심어 방품림을 조성하고 농사를 지었습니다.
동구정
도락리에 있는 마을 우물로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항상 같은 수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옛날 만남의 장소로 현재는 도보 여행자의 갈증을 풀어주는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화랑포 전망대
파도가 이는 모습이 마치 꽃과 같다하여 이름붙혀진 화랑포에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화랑포 공원(쌈지공원)
슬로길 1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화랑포에는 잠시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답답함은 어느새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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