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위치한 다케시타 도리는 우리나라의 홍대와 비슷한 느낌이다
독특한 패션마니아라면 좋아할만한 곳이다
다케시타 도리의 명물 크레페 가게...
크레페를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사진만 찍고 패스
하나마루란 우동집이 가격대비 맛도 좋고 갠찮았다
다케시타 도리의 상가들은 8시가 되기 전에 거의 문을 닫는다
길고도 잛았던 하루 자유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다...
미즈에역에서 에노시마까지 두시간반..
아침9시에 출발해서 숙소엔 10시에 들어가다
힘들지만 멋진곳을 스스로 여행했다는게 어찌나 대견한지...ㅎ
에노시마의 추억은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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