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용머리 해안과 유채꽃

산방산 용머리 해안은

간조시에만 들어갈 수 있고 파도가 세거나 하면 출입이 통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용머리 해안은 출입구가 두군데로 양쪽에서 각각 천원씩의 요금을 징수하는데

용머리 해안 전 구역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중간에 끈긴곳이 있어 양쪽 어디로 가든 중간에 되돌아 나와 다른족으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하멜상선쪽 입구가 좀 더 난이도가 약한 길이다

이번에 가본 곳은 하멜 상선 반대쪽 입구로 난이도는 높고 길이는 짧은곳이다

 

 

 

 

용머리 해안까지 내려가는 이곳 경사로가 힘든 코스이다

 

내려가면 마치 외국 어느 나라에 온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아래쪽에선 제주분들이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간단하게 자리에서 맛 볼 수가 있다

 

 

 

 

 

 

 

산방산 근처에 노랗게 물든 유채꽃의 물결

안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1인당 천원의 요금을 지불한다